드라마
'영혼이 사는 마을 '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리뷰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는 OCN의 시즌제 드라마이다. 영혼이 사는 마을 그리고 그 마을의 영혼이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실종'은 끝도 없는 기다림이다.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리뷰 줄거리 "그들이 있었다."소제목으로 붙은 이 말이 이드라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햇빛 밝을 욱자를 쓰는 김욱은 악질 사기꾼에게 사기를 쳐서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거기서 수수료를 받아 사는 사기꾼들에게 사기 치는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이다. 김욱이 납치당한 여성을 구하려다 쫓기고 쫓겨 도착한 곳이 바로 두온마을이다. 두온마을에 처음 도착했을 때 김욱은 전혀 느끼 수 없었지만 그곳은 실종된 망자들이 머무는 마을이다. 그곳에 오면 토마스가 가장 먼저 맞아주고 두온마을에 오기 전 그러니까 살아있을 ..
2024. 11. 15.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