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우리 영화 '써니' 리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학창 시절의 친구들이 25년 후 죽음을 앞둔 친구를 위해 다시 뭉친다. 우리 모두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찬란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써니'의 리뷰이다. 영화 '써니' 리뷰 영화 '써니' 멤버 소개 임나미 (심은경, 유호정 분)전라남도 벌교에서 서울 진덕여고로 전학 온 학생이다. 전학 온 첫날 장미의 짝꿍이 되었고 일진들이 나미를 괴롭힐 때 장미와 춘화가 도움을 주면서 춘화 무리와 어울리게 된다. 공부도 잘하고 순수하지만 할머니를 닮아 욕도 잘한다. 현재는 딸 하나를 둔 가정주부로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남편과 다복하게 살고 있다. 하춘화 (강소라, 진희경 분)7 공주 써니의 리더로 나미를 가수 빙글빙글의 나미라며 먼저 악수를 건네고 나미를 위험에..
2024. 11. 16. 19:02